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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브레인이나 펜타그래프 같은 키보드만 사용하다가 기계식 키보드를 쓰게되면서 

'끝판왕은 리얼포스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높은 가격과 적은 물량에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을 하다가 R3가 나왔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1년 10월 발표였다고 한다..) 

출처: https://www.leopold.co.kr/

 

기계식 끝판왕이라고하니 왠지 유선에 클래식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R3 같은 경우 유무선 겸용에 멀티페어링까지 지원한다고 해서 혹해서 질러버리고 말았다. 

(키보드가 무슨 40만원...)

그럼 사야지...

그리고 몇일뒤, 기다리던 그것이 왔다

키보드라서 그정도의 박스를 생각했는데, 왠걸 박스가 너무 커서 놀랐다.

신용카드와 크기 비교
외곽 박스와 제품 박스간 뾱뾱이 포장을 위해 공간이 있는데,
제품 박스도 키보드보다 훨씬 크다

 

그리고 포장을 뜯어보았다.

설명서와 케이블, 이럴땐 영어가 반갑다

 

실제론 검은 색인데 아이폰에선 왠지 푸른빛으로 나온다(형광등 조명이라 그럴수도)

형광등에선 왠지 푸른빛나게 찍힌다(아이폰13프로)

키를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

질감이 왠지 모르게 고급진 느낌

 

키보드 소리는 아래 영상과 같다.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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